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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명품 농수축산 등 실물경제에 3359억원 투자

서귀포시는 친환경 명품 농수축산업 육성 등 실물경제 실현에 3359억원을 투자 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가 마련한 2010년도 주요업무 시행계획은 시정운영 목표인 활력있는 지역경제를 조성하기 위해, 경쟁우위 1차산업, 균형있는 지역개발, 품격있는 문화관광, 함께하는 복지사회, 하나되는 감동행정의 달성을 위해 9대 역점시책별 130개 사업에 3359억원을 투자 하는 것으로 돼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갑절이상 늘어난 계획인데 예산확보를 어떻게 마련 할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역점시책별 세부내역을 보면 역동적이고 살맛나는 실물경제 실현 5개 사업에 68억3400만원, 친환경 고부가가치 명품 농수축산업 육성 16개 사업에 710억원, 사람이 모이는 관광·스포츠 인프라 구축 19개 사업에 369억4900만원, 국책·민자사업의 성공적 추진 4개 사업에 26억원이 투입된다.

또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예술 진흥 8개 사업에 52억3200만원, 균형 있는 개발로 도시성장기반 확충 13개 사업에 976억4700만원, 자연과 함께하는 녹색 생태도시 조성 12개 사업에 85억3400만원이 투자된다.

이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 복지사회 구현 35개 사업에 1034억4200만원, 시민과 소통하는 감성행정 실천 18개 사업에 36억5800만원 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