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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한우' 작년 134억 판매

충북도는 지난해 충북의 한우 광역브랜드인 '청풍명월 한우' 고기의 매출액이 13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08년 판매액(100억원)에 비해 34% 증가한 것이다.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쇠고기를 뜻하는 청풍명월 한우는 사료, 혈통, 사양관리 통일로 고급 육질을 자랑하며 청주축협, 충주축협 등 도내 6개 축협 산하 1400여 농가가 4만50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도와 농협 충북지역본부는 청풍명월 한우 매출 증대를 위해 그동안 롯데백화점 전국 25개 매장 공급 협약 체결, 직거래 판매장 개점, 농협 안심한우 브랜드 공급, 홈쇼핑 판매, 홍보마케팅 강화 등 사업을 벌여 왔다.

도는 기존 청주시 분평동판매장에 이어 조만간 청주시 율량동에도 가공.판매장을 열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브랜드가 붙지않는 서울 가락동 농협축산물공판장 출하 규모를 줄이는 대신 브랜드를 사용하는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며 "우량 암소 집단조성 및 한우명품화 사업 등을 통해 청풍명월 한우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