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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인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충북 증평군은 증평인삼연구회 영농조합법인이 추진한 증평인삼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마쳐 인삼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확보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증평인삼이 인삼 가운데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특허청으로부터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으로 등록받음으로서 앞으로 타 지역 인삼과의 차별성을 부각시키고 품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군과 증평인삼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 청주상공회의소 등은 2007년부터 증평인삼 명품화 전략을 위해서는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민.관.산.연의 협력을 통해 이를 추진해 왔다.

증평인삼은 지난 9월 말 일본에서 열린 판촉행사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증평을 찾는 일본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11월 초 열린 18회 전국 으뜸농산물 한마당 특작부문에서는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군과 증평인삼연구회는 앞으로도 한국식품연구원, 지역 인삼가공업체, 농업기술센터 등 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증평인삼을 전국 최고의 명품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