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기 불안정 속에서도 충북도의 농특산물 수출 실적이 지난 10월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증가한 2억601만달러를 기록했다.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총 수출액 가운데 농산물이 83%인 1억7090만달러를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보였으며 축산물이 12%인 2530만달러, 수산물이 3%인 610만달러, 임산물이 2%인 380만달러로 각각 집계됐다.
수출품목 중 김치류가 지난해보다 40%가량 증가한 588만달러 어치 수출됐으며 채소나 버섯류 수출도 작년에 비해 20∼60% 늘어났다.
충북도 관계자는 "지난달 대만시장에서 사과 홍보.특판전을 개최했을 때도 큰 호응을 얻었다"면서 "이런 추세로 볼 때 올해 농특산품 수출목표인 2억5천만달러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