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전문 유통 기업인 동서(대표 김종원)가 삼각 모양으로 유명한 140년 전통의 스위스 초콜릿 ‘토블론(Toblerone)’을 수입해 선보인다.
화이트, 밀크, 다크 3종으로 발매된 토블론 초콜릿은 개별 포장된 토블론 원바이원(200g)을 비롯해 초콜릿 바 형태의 400g, 100g, 50g, 35g 사이즈가 출시된다.
‘토블론’은 코코아 원두와 스위스산 신선한 우유, 캘리포니아 아몬드와 꿀, 설탕, 계란흰자로 만든 누가 플레이크(Nougat Flake), 멕시코 꿀벌이 만든 천연 꿀 등 전 세계 최상급 원료를 사용해 더욱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또한 지금까지도 스위스 베른 지방에서만 초콜릿을 제조, 특유의 고급스러운 맛과 품질을 지켜오고 있다.
토블론은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파리크라상, 탐앤탐스, 패밀리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또한 동서e샵, 11번가, 옥션 등 온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원바이원(200g) 1만2500원, 400g 1만2000원, 100g 3000원, 50g 1900 원, 35g 1500원이다.
동서 황종철 제품담당 마케팅 매니져 “갈수록 고급화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고자 스위스 프리미엄 초콜릿 토블론을 출시하게 됐다”며 “ 토블론은 초콜렛 마니아층으로부터 검증된 제품인만큼, 특유의 고급스러운 달콤함으로 프리미엄 초콜릿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