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의 명물 대학찰옥수수의 가공.포장.보관을 담당할 종합유통센터 공사가 마무리됐다.
괴산군은 25일 장연면 추점리 대학찰옥수수 종합유통센터에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군이 국고 등 10억6000여 만원을 들여 지난 5월 착공해 2500㎡의 터에 824.70㎡규모로 지은 대학찰옥수수 종합유통센터는 작업장.포장실.냉동실 등과 한 번에 옥수수 3000통(750kg)을 쪄서 익힐 수 있는 탱크 2개도 갖추고 있다.
종합유통센터에서는 풋옥수수의 탈피.세척.증숙.냉각.진공포장 과정이 이뤄지며, 냉동 보관 시스템을 갖춰 사계절 내내 냉동옥수수의 출하가 가능하다.
하루 가공 처리량은 1만5000 통에 달하며, 올해 생산량의 20%인 90만통(225t)을 1년간 보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종합유통센터를 통해 대규모 냉동 가공이 가능해지면서 대학찰옥수수를 연중 내내 판매할 수 있게 됐다"며 "옥수수 가격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