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에서 생산된 생거진천쌀이 12회 전국 쌀 대축제 및 우수쌀 전업농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 쌀 전업농연합회 주최로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채만병(54.이월면 쌀 전업농 회장)씨의 생거진천쌀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품위와 식미, 품종순도 등 품질과 소비자 만족도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40여종의 쌀이 출품돼 자웅을 겨뤘다.
2005년부터 3년 연속 전국 12대 브랜드에 선정됐고 2007년에는 농림부 '러브米' 마크를 획득한 생거진천쌀은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으로 명실상부한 전국 최우수 쌀이라는 명성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군은 명품 생거진천쌀 육성을 위해 2002년부터 토양에 맞는 친환경 맞춤비료를 제조, 농가에 공급하고 항공방제를 통한 기능성 제재 살포, 친환경 추청벼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고품질 쌀 생산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유영훈 군수 등은 12일 현장에서 '진천군의 날'을 맞아 홍보용 생거진천쌀을 소비자들에게 나눠줬으며 진천쌀로 빚은 떡, 흑미 막걸리 등도 선 보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