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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쿱, 괴산서 생산.소비자 축제 열어

최근 농산물을 포함한 친환경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이쿱(iCOOP) 생활협동조합이 24일 충북 괴산군에서 생산.소비자 축제를 열었다.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조금숙)에 따르면 '꿈을 현실로 우리가 만드는 생협 밸리'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열린 이 축제에는 전국의 아이쿱 조합원과 단체 관계자, 생산 농민 등 20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안전한 식품을 위한 도농 상생의 실현지인 칠성면 율지.율원.외사.사은리 등 600여만㎡의 친환경 유기식품 클러스터 부지를 답사하고 민속놀이와 벼 낟알 탈곡 및 도리깨질 등을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오후에는 괴산읍 괴산중학교에서 클러스터와 생협밸리 비전 영상 상영, '성공기원 100인의 합창' 등의 개막식이 열렸고 이어 밴드 및 자축공연 등도 펼쳤다.

아이쿱은 2015년까지 괴산에 30개 친환경 유기식품 가공업체와 물류센터를 입주시키고 체험관광 시설과 과수단지 등을 100만㎡에 조성할 계획이다.

또 생태마을과 문화콘텐츠마을.병원.학교 등이 포함된 생협 밸리도 조성, 친환경 먹거리 생산에서부터 제조.가공.유통.주거.문화공간이 복합된 타운으로 만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