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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서울농수산물공사, 농축산물공급 협약

앞으로 충북에서 생산된 각종 친환경농축산물이 서울 각급학교의 급식재료로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정우택 충북지사와 김주수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사장은 7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서울시농수산물공사 회의실에서 '친환경농축산물 학교급식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락시장을 운영하는 서울농수산물공사는 서울시 산하기관으로 서울시의 학교급식 공급 업무를 전담하는 곳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이를 통해 공사는 충북의 친환경농축산물 홍보와 함께 서울 각급학교에 공급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고, 도는 친환경농축산물의 안정적 생산을 지원하거나 재배현황과 산지동향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도는 친환경축산클러스터사업 공동법인인 청풍명월클러스터를 통해 무항생제 돼지고기, 한우, 닭고기를 우선 납품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서울시가 친환경농축산물 학교급식 지원규모를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서울의 500여 개 학교를 대상으로 우리의 친환경농축산물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 도내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농가는 218가구이며 친환경농산물 재배규모는 4689ha(5647가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