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전문 프랜차이즈기업인 디즈의 ‘가르텐비어’와‘치킨퐁’이 23일 열리는 ‘2009 대전광역권 일자리 박람회’ 창업관에 참가한다.
가르텐비어는 냉각테이블을 선보인다. 냉각테이블을 이용 맥주 무료시음회를 통해 김이 빠지지 않고, 시원한 맥주의 매력을 관람객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가장 맛있는 온도라고 알려져 있는 4~6℃를 유지시켜 신선한 맥주의 느낌을 간직한다고 밝혔다.
치킨퐁은 자체개발 열풍컨벡션 오븐기 및 배달용 냉각기 등, 탄탄한 본사의 기술력을 내세울 것이라고 전했다.
‘2009 대전광역권 일자리 박람회’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대전시청에서 개최되며 창업관에는 16개의 프랜차이즈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디즈 관계자는 “가르텐비어의 경우, 전국 20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르텐비어, 치킨퐁 양 브랜드 모두 가맹점 봉사활동, 가맹점 정기 간담회 및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 등으로 가맹점주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본사의 탄탄한 기술 및 경쟁력을 어필해 많은 창업희망자들 눈길을 끌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