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아모제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오픈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 아모제 까페가 16일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에 매점을 오픈했다.

지하 1층에 입점해 있으며 기존 매장과 달리 고급스럽고 모던한 인테리어, 유선형 쇼케이스와 메뉴의 데코레이션을 한층 강화해 고객이 메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든 것이 큰 특징이다.

메뉴도 다른 지점과 차별화시켰다. 버거 사이에 토마토와 치즈를 넣어 오븐에 구워낸 타워 ‘버거스테이크’, 떡을 매콤한 크림소스와 치즈를 넣어 구워낸 ‘메가떡 그라당’ 등 30여가지 메뉴를 구비했으며 망고와 다른 과일 1가지를 추가한 생과일 주스 ‘투톤망고주스’ 5종, 도시락 메뉴 6종 등도 함께 출시했다.

까페아모제는 오픈을 기념해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에코백을 증정하며 스낵세트(투톤망고주스+스틱고구마) 20%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아모제 관계자는 “영등포 상권은 맞벌이부부와 싱글족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가정대용식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돼 이번 영등포점에 입점하게 됐다"며 "새로운 유통 중심가가 될 영등포 점에서 차별화된 메뉴 구성과 서비스로 한층 더 앞서가는 외식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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