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의 고장'인 충북 영동군내 와인농가들이 이탈리아 와인제조기술을 전수받는다.
군과 영동대학교는 오는 9~10일 이 대학 벤처플랜트에서 이탈리아 양조전문가(벨레트리대학 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듣는다고 8일 밝혔다.
이 지역 와인아카데미 수강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교육에서는 이탈리아 포도재배기술과 양조.숙성 방법 등이 소개된다.
이어 수강생들은 농가형 와이너리(와인양조장)가 조성된 영동군 양강면 유점리 여포농장을 찾아 현장실습에도 나선다.
앞서 영동군은 2012년까지 농가형 와인양조장(와이너리) 100곳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까지 8억원을 지원해 40농가에 포도알 파쇄.착즙장치와 발효.숙성설비 등을 설치하고 양조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지난 4월 이탈리아 피렌테를 방문한 신활력사업단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군내 와이너리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