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의 명품으로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햇사레복숭아가 부산시민의 입맛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19일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모두 2천상자(상자당 4.5㎏)의 햇사레복숭아를 부산의 한 대형 유통매장으로 출하,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음에 따라 이번 주말에도 1천상자를 추가로 출하할 예정이다.
특히 종전에는 햇사레복숭아가 대부분 서울 가락동시장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시장으로 출하했으나, 작년 제주도로 일부가 출하된 데 이어 이번에 직거래 방식으로 부산 진출에도 성공, 명실공히 전국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혀가고 있다.
군은 부산.영남 지역의 직거래 출하가 성공하면서 천중도와 황도가 본격 출하되는 이달 말부터 9월 사이 홍수 출하 때에는 대량 납품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는 물론, 음성복숭아가 시세 형성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햇사레복숭아는 '햇살에'를 소리나는대로 표현한 것으로, 음성군 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복숭아를 일컫는 대표 브랜드이다.
이 복숭아는 작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것을 비롯, 농촌진흥청발표 농산물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도 전국 1위를 차지, 높은 브랜드 파워를 과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