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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유통, 서울 농축산물플라자 개장

충북 보은군과 이 지역 농민들의 출자기업인 속리산유통 농축산물플라자가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힐스테이스 상가 안에 문을 열었다.

개장식에는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정우택 충북지사, 이용희 국회의원, 이향래 보은군수와 이 업체에 출자한 농민 주주 200여명 등이 참석했다.

2층(연면적 230㎡) 짜리 플라자 1층에는 속리산 일원서 황토와 대추를 먹여 생산한 브랜드 한우 '조(棗)랑우(牛)랑'과 쌀, 잡곡, 사과, 배, 대추 판매장이, 2층에는 쇠고기를 즉석에서 구워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 들어섰다.

앞서 이 업체는 수도권 35곳에 농산물유통 매장을 운영하는 '총각네 야채'와 납품계약하고 '속리산 착한 농산물'이라는 상표를 달아 보은군내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속리산유통은 지난 4월 보은군내 농민 1405명의 출자금 16억9200만원과 보은군, 향토기업체 출연금 등 30억원을 끌어모아 농업법인 형태로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