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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발효식품단지 내년 6월 착공

충북 괴산군은 친환경 발효식품 농공단지 조성사업을 내년 6월께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괴산군에 따르면 전날 괴산읍 능촌.사창리 일대 단지 내 주민들에 대한 합동설명회를 갖은 데 이어 10월께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가 내년 6월 착공, 2011년 준공하기로 했다.

발효식품 단지는 군이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증대를 도모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꾀하기 위한 것으로, 33만여㎡의 부지에 국비 136억원과 자부담 등 모두 335억9000만원을 들여 장(醬)류 등 식료품 및 음료 제조업, 기타 제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단지에는 산업시설용지 23만5100㎡를 비롯, 지원시설(3800㎡), 도로와 주차장, 폐수 처리시설 등 공공시설(4만7300㎡), 녹지(4만3800㎡) 등이 조성된다.

군은 내년까지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보상을 마칠 계획이다.

이 단지가 조성되면 괴산읍 지역에 대한 개발촉진 효과와 함께 연간 3300억원의 생산 유발, 1200여명의 고용 창출, 인구 유입 효과 등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