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샘물(대표 정희련)의 문광 공장에 코맥스 주부 체험단 40여 명이 방문해 먹는 샘물 생산 공정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풀무원 샘물 공장을 견학하기에 앞서 문광 공장의 설립 배경, 수원지 관리, 최종 방류수를 활용한 연못, 지역 환경 보호 등에 대한 풀무원 샘물 문광 공장에 대해 살펴보았다. 또한 물의 중요성을 다룬 Water Education(물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국내 먹는 샘물 업계에서 가장 현대화되고 우수한 시설을 갖춘 풀무원 샘물 문광 공장을 견학하기 위해서는 위생복과 모자, 신발을 착용해야 한다.
손도 소독 비누로 깨끗하게 씻은 후 알코올로 다시 한 번 소독한 후, 외부에 있는 수원지에서 올린 물을 초정밀 여과장치로 미세 먼지를 여과하고, UV 살균기 등 10여 차례 까다로운 과정을 둘러 보았다.
0.5리터, 1.5리터, 2리터의 페트병이 만들어지자 마자 위의 절차를 거친 원수를 주입하는 인-라인 시스템(In-Line System)을 지켜보았다.
인-라인 시스템은 먹는 샘물 생산 공정 중, 페트병 운반에서 발행할 수 있는 오염을 제로화 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업계 최초로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코맥스 주부 체험단은 인-라인 시스템을 거쳐 생산된 먹는 샘물에 라벨이 부착되고 Shrink 형태로 패킹되는 과정, 냉온수기에 올려져 사용되는 18.9리터 풀무원샘물과 워터라인의 생산과정, 물류 시스템 등 생산에서부터 소비자에게 가는 전체의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주부 체험단 황현숙씨는 “우리 가족이 마시는 물이기에 생산 과정이 더욱 궁금했던 차에 풀무원 샘물의 공장을 견학을 통해, 먹는 샘물 생산 과정, 물의 소중함 배워가게 되어 앞으로 믿고 마실 수 있게 되어 안심된다”라고 말하며 견학 소감으로 마무리했다.
풀무원 샘물은 ‘알고 마시는 물’이라는 주제로 물의 소중함에 대해 배우는 [Water Education(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풀무원 샘물 문광 공장 견학은 풀무원 샘물 홈페이지의 고객 1:1 문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