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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한우고기 지불의향 가격 수입쇠고기의 1.8배

한우고기 소비기반 확대를 위해 안전성·육질 제고 노력 필요

쇠고기 유통과 소비행태 분석 연구 발표


우리나라 소비자는 한우고기가 수입쇠고기에 비해 1.8배 비싸더라도 한우고기를 선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촌경제원은 최근 ‘쇠고기 유통과 소비행태 분석 연구’를 발표하고 소비자는 1등급 한우등심에 대해 미국산의 최대 1.8배까지 지불할 의향이 있고 2등급은 1.5배, 한우갈비에 대해서는 미국산의 1.8배까지 지불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공동연구자인 정민국 연구원은 “수입쇠고기에 비해 한국고기 지불의향 1.8배라는 수치는 한우고기와 수입쇠고기간 실제 가격차보다는 크게 낮은 것으로, 한우고기 품질과 안전성이 소비자의 기대에 미치지 못함을 반영한 것”이라며 “소비자가 원하는 고급 한우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한우고기와 수입쇠고기간 가격차이를 줄이기 위해 생산비를 절감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소매업체를 상대로 한 한우고기와 수입쇠고기의 비교평가에서는 한우고기와 미국산이 위생관리 및 안전성 측면에서 비슷하나, 광고부분은 한우고기가 미국산과 호주산 쇠고기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됐다.

이와 관련해 정 연구원은 “한우고기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수입쇠고기가 한우고기로 부정·유통되는 사례가 없도록 유통관련 데이터를 확대·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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