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선정종합식품 회장을 역임한 하선정 요리연구가가 8일 새벽 서울삼성병원에서 8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故 하선정 요리연구가는 한국 요리계의 대모로서 지난 50년 서울 종로에 국내 최초의 요리학원인 ‘수도요리학원’을 창설했으며, 1972년 액체육젖 발명 특허를 획득하고 1977년에는 하선정종합식품을 설립한 바 있다.
하선정종합식품 회장직을 은퇴한 이후에도 故 하선정 요리연구가는 (사)한국부인회 이사와 여성발명협회 명예회장, (사)환경단체 지도위원, 월간 '요리'발행인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장례식장은 서울삼성병원 영안실 15호이고 발인일은 오는 8일 10시이며, 장지는 흑석동 성당 납골당이다.
한편, 하선정종합식품은 지난 2007년 CJ제일제당에 합병된 이후에도 대한민국 우수기업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8년에는 소스공장을 준공하기도 했다. 문의 : 02)3476 - 2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