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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산물 유통시설 16곳 건립

감과 포도의 고장인 충북 영동군은 올해 6억4000만원을 들여 농산물 저온저장고와 집하.선별장 등 산지 유통시설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양강면 두평리 등 8곳에 90~100㎡ 규모의 저온저장고를 짓고 심천면 장동리와 황간면 우천리 등 2곳에 과일 집하.선별장을, 매곡면 이촌리 등 6곳에 100㎡ 안팎의 간이 집하시설을 각각 건립할 예정이다.

군은 오는 25일 영동군농업기술센터에서 해당 마을 대표자를 대상으로 유통시설 설치지원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들 시설이 들어서면 각종 작물의 출하관리가 손쉬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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