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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인삼농협, 인삼유통센터 운영협약

충남 금산군은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금산인삼농협과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운영에 관한 협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산인삼농협은 앞으로 5년 간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526㎡ 규모의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를 맡아 운영하게 된다.

'2006 금산 세계인삼엑스포'의 주 행사장으로 사용됐던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는 도매시설과 집배송장, 저온저장고, 가공시설, 다목적홀 등을 갖추고 있으며, 2005년 9월 개관 이후 지난해 11월까지 식품유통회사인 동원F&B가 운영해 왔다.

박천정 조합장은 "힘든 시기에 유통센터를 운영하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조만간 유통센터를 리모델링해 다시 개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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