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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원료 '살빼기용' 최다

다이어트 용도의 건강기능식품 개발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건강기능식품법이 시행된 지난 2004년 이후 기능성을 인정 받은 원료 181건 가운데 '체지방 감소' 기능성이 27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15일 밝혔다.

다음으로 '관절/뼈건강'(26건), '항산화'(20건), '혈당조절'(17품목) 기능성을 표방한 원료들이 많았다.

원료별로는 체지방 감소를 돕는 '공액리놀레산'과 혈압강하 또는 항산화 기능성을 인정받은 '코엔자임큐텐'이 각각 19건과 18건으로 가장 많았다.

연간 건강기능성 원료 인정 건수는 지난 2004년 9건에서 2005년 23건, 2007년 36건으로 점차 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84개 원료가 새로 식약청의 기능성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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