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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중국서 205만달러 수출계약"

충북도는 지난 21~24일 중국 광서장족자치구 난닝(南寧)서 열린 '제5회 차이나-아세안 엑스포'에 참가해 205만달러의 수출계약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이 행사에 화장품과 농기계를 생산하는 도내 5개 기업을 파견하고 제품 전시관도 운영해 162건의 수출상담과 함께 205만달러의 계약을 실적을 올렸다.

또 대표단을 이끌고 간 이종배 행정부지사는 광서자치구 고위 관계자를 잇따라 접촉하면서 청주-난닝간 정기항로개설과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광서장족자치구는 작년 11월 충북도와 자매결연했으며 이 엑스포에는 세계 80개국 3000여 기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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