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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대추축제 내달 10~12일 개최

충북 보은군은 지역 특산물인 대추를 홍보하고 침체된 속리산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제2회 대추축제를 내달 10~12일 탄부면 임한리 해바라기 밭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대추 수확철에 맞춰 개최되는 이 행사에서는 10만 송이의 해바라기 꽃을 무대로 펼쳐지는 전통혼례와 대추 수확, 대추 밥짓기, 즉석 노래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도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 무농약 쌀 생산단지(155㏊)서 메뚜기.미꾸라지 잡기 행사도 열린다.

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10일

▲풍물공연(오전 10시) ▲전통혼례(낮 12시) ▲대추 씨 멀리뱉기 등 이벤트(낮 12시) ▲관광객 장기자랑(오후 2시) ▲오케스트라 공연(오후 5시) ▲개막식 및 축하공연(오후 6시)

◇11일

▲관광객 장기자랑(오전 10시) ▲대추밥짓기(오전 11시) ▲전통혼례(낮 12시) ▲평양민속예술단공연(오후 1시) ▲즉석노래방(오후 2시) ▲동춘서커스 공연(오후 3시) ▲메뚜기잡기(오후 4시) ▲추억의 포크송(오후 6시 30분)

◇12일

▲속리산 사진 촬영대회(오전 9시) ▲비-보이 페스티벌(오전 11시) ▲전통혼례(낮 12시) ▲대추 씨 멀리뱉기 등 이벤트(낮 12시) ▲대추수확체험(오후 2시) ▲메뚜기잡기(오후 4시) ▲어울마당(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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