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김일천)에서 운영하는 차가운 돌판 위에 비벼주는 아이스크림 ‘콜드스톤 크리머리’가 런칭 2주년을 맞이해 나만의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대대적인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콜드스톤은 20여 종의 아이스크림과 40여종 믹스인을 선택해 영하 9도 씨의 화강암 돌판에서 비벼서 먹는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브랜드이다. 지난 2006년 7월 15일 1호점 종로점을 오픈한 콜드스톤은 현재 20여 개 매장을 오픈했다.
런칭 2주년을 맞이한 콜드스톤은 8월 31일까지 ‘나만의 오리지날 즐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콜드스톤이 선보이는 ‘콜드스톤 오리지날’ 메뉴에 국한되지 않고 고객들이 직접 고른 아이스크림과 믹스인을 조합한 ‘나만의 아이스크림’을 특별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다.
행사 기간 동안 한 종류의 아이스크림에 최대 3가지 믹스인이 추가된 아이스크림을 추가 비용의 부담 없이 기존 ‘콜드스톤 오리지날’ 가격인 Like It사이즈 3800원, Love It사이즈 4800원 그리고 Gotta Have It사이즈는 6000원에 제공한다.
한편 콜드스톤은 8월 31일까지 홈페이지에 나만의 콜드스톤 레시피를 올린 응모자 중 ‘최고의 레시피’를 선정, 매일 콜드스톤을 즐길 수 있는 콜드스톤 1년 무료 이용권과 뮤지컬 ‘헤드윅’ 초대권을 선사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콜드스톤 관계자는 “콜드스톤은 단순한 아이스크림이 아닌 고객이 매장에서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까지 함께 제공한다”며 “런칭 2주년을 맞은 콜드스톤은 활발한 매장을 오픈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콜드스톤만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