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은 고추 수확철을 앞두고 '명품 청양고추' 주문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주문은 8월 말까지 선착순 예약접수를 받으며, 가격은 지난해 기준인 마른고추 600g에 1만원, 고춧가루 400g에 1만1천원에 판매할 예정으로 매운 맛과 보통 맛 2가지 종류를 판매한다.
구입문의는 청양군 전략사업단 명품 청양고추 판매팀(☎(041)940-2409)으로 하면 된다.
명품청양고추는 4계절 김장용 고추로 친환경 부직포를 사용하고 무제초제.세척.햇빛 건조.공동선별과 포장, 리콜 등 6차별화 시스템을 통해 생산돼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과 대통령상을 수상한 국내 최고의 품질을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