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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교 급식환경 개선 152억원 투자

대전시교육청은 시내 학교의 급식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올해 15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시 교육청은 시내 12개 초.중.고교의 낡은 급식실 및 식당 증.개축에 109억4500만원, 3개 초등학교의 식당 시설 개선에 3억6940만원, 6개 초.중학교의 여유교실을 활용한 식당 확충에 11억6845만원, 3개 초등학교의 조리실 현대화에 8억1395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또 시내 학교들에 다기능 오븐기 등 조리 급식기구 설치를 늘리는 데도 18억7798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