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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서 금산인삼 홍보

오는 8월 열리는 베이징(北京)올림픽에서 충남도가 금산 인삼을 홍보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도와 중국 베이징(北京)중의약대학은 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베이징올림픽 및 금산 인삼축제기간 중 고려인삼과 중의학에 대한 홍보 등 공동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상호교류협력 및 우호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정남균 충남도 미래전략사업본부장과 니우신(牛欣) 베이징중의약대학 국제학원장 등 양측 관계관 20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전통의약 혁신과 발전포럼' 등 학술대회 개최 및 지원, 한.중의학 관련 학생.교수 인적자원 교류 등을 적극 협력키로 합의했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키로 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베이징중의약대학 중의학과와 충남 인삼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협정을 맺었다"며 "세계시장에서 충남인삼의 위상을 더욱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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