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5월부터 10월까지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형 할인매장 및 슈퍼마켓을 대상을 대상으로 냉장식품 안전관리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냉장식품은 여름철 유통과정에서 온도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식품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유통매장 관리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식약청은 당부했다.
식약청은 또 냉장고 온도관리, 진열 주의점 등 냉장식품을 안전하게 보관.유통하는 요령을 담은 '냉장식품 관리 가이드'를 유통업체 매장에 배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