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검은깨, 검은콩으로 블랙 두유 돌풍을 일으켰던 삼육식품(대표 오진규)이 한국인의 주요 식재료인 생강을 주재료로 만든 ‘삼육 새앙두유’로 제2의 돌풍을 기대하고 있다.
삼육식품에 따르면 ‘새앙’은 ‘생강’의 지역 방언으로 생강을 맛깔스럽게 표현한 것이다.
‘새앙두유’는 옛부터 식재료로 사용하던 생강을 두유의 깔끔한 맛과 조화시켜 현대인의 건강은 물론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주는 마실거리다.
특히 이 제품은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효과로 스트레스와 과로로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편안함을 주며 황사와 환절기로 기침, 가래, 목이 마르고 아픈사람이나 직업상 먼지를 많이 마시는 사람, 환자등 다양한 소비계층에 원기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고급두유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새앙두유에는 비타민D3가 풍부하며 어떤 첨가물을 넣지 않고 생강, 대추, 팥 등 좋은 원료만을 선별해 각각의 고유한 맛을 낸다.
포장도 190㎖의 넉넉한 콤비 블록으로 되어 있어 언제나 간편히 즐길 수 있다.
삼육식품 관계자는 “새앙두유의 맛과 차별화 된 건강소재를 내세워 삼육식품의 차세대 주력제품으로 양성할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입점 전략을 추진해 새앙두유의 고급스런 맛을 소비자에게 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