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식재료 전처리업소의 HACCP 적용을 앞두고 시범사업 업소 20개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은 고운들, 주안유안회사, 청수, 대관령원예농헙 신선편의사업소, 대관령원예농협 공판사업소, 산미원, 수원원예농협 산지유통센터, 안성마춤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일광영농조합법인, 전국씨푸드, 농유, 산채원, 신세계푸드 물류가공센터, 싱싱원, 원협오오상사, 퍼스트, 천연푸드, 청산유통, 하나영농조합법인, 현대푸드시스템 등이다.
식약청은 당초 2-3개업소만 선정해 시범사업을 실시하려 했으나 많은 업소가 신청해와 20개업소로 확대 실시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