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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 기능성 원료 표준화 지침서'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 건강기능식품 개발자에게 도움을 줄 목적으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표준화 지침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식약청은 인허가 규정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건식 개발자들의 새로운 원료를 인정받기 애로가 많다는 점을 감안해 올해말까지 인허가 가이드를 주제별로 10건을 정해 개발 보급하겠다고 전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이지침서에는 기능성 소재 탐색방법 등 원료 개발단계에서부터 기능성분(또는 지표성분)설정, 원재료 및 제조공정, 원료의 기준 규격 설정, 시험법 등 제품화단계까지 원료의 표준화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