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임성규)에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예스민딸기클러스터 사업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논산시,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논산딸기시험장 등 총 21개 기관, 업체 등이 참여하는 논산예스민딸기클러스터 사업단(단장 전형렬)은 이번 회의에서 공동브랜드 '예스민'의 개발, 지역농업클러스터 예스민딸기사업단 정부지원 선정에 따라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사업단의 향후 사업계획 및 운영방안 등에 관하여 진지한 논의를 하였다.
주요 사업내용은 ▶클러스터 혁신체계 구축 및 네트워킹 강화, ▶딸기 클러스터 혁신주체 교육, ▶딸기 가공상품화 연구, 딸기 문화상품화 연구, ▶딸기 클러스터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딸기 신품종, 신기술 보급확대 및 재배 매뉴얼 제작, ▶논산딸기홍보 및 마케팅 지원 등이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예스민 딸기클러스터사업단을 사단법인화하여 사업을 추진함으로서 논산이 전국 최고의 딸기 주산지임을 소비자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관광 및 가공사업과 연계하여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