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는 4월 한달간 음용권장기간이 지난 맥주를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Fresh365'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소매점을 상대로 진행되며 하이트와 맥스, S, 스타우트 등 하이트맥주 전 브랜드 제품 중 음용권장기간이 지난 맥주를 교환해준다.
제품별 음용권장기간은 병맥주와 캔맥주는 12개월, 페트병 맥주는 6개월이다.
하이트맥주 김지현사장은 "고객에게 '365일 신선한 맥주'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