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또래오래가 미국, 캐나다, 중국에 이어 해외 인도네시아에 가맹 1호점을 오픈했다.
또래오래는 SAMCO-KOREA(대표 장대석)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국내 프랜차이즈로는 처음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이번 인도네시아 1호점은 농협목우촌 또래오래 브랜드에 익숙한 한인 밀집지역에 위치해 배달 보다는 내점 위주의 메뉴 구성 및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메뉴구성 또한 식사류와 세트메뉴 위주로 판매된다.
오필선 해외사업팀장은 “또래오래사업이 축산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구축과 소자본 창업주의 수익창출 기회제공 이라는 측면에서 시작한 사업”이라며 “현재 진출한 미국, 캐나다, 중국, 인도네시아 이외에 홍콩, 일본에 추가 진출해 올해 해외 가맹점 50개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