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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식품공장서 불..7천여만원 피해

24일 오후 8시 30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 봉안리 D식품회사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300㎡와 내부 기계류 등을 태워 70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웃 회사 직원인 목격자 이모(57)씨는 "회사에서 나오는데 맞은편 식품공장 지붕에서 불길이 치솟아 119로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관리인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