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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농업기술보급 사업 설명회 개최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생력화와 정보화, 친환경사업 등에 몰입하면서 지난 12일 2008년 농업기술 보급 시범사업 선정자와 관계공무원 160여 명이 소회의실에서 모인 가운데 본격적인 사업구상에 들어갔다.

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농업기술보급을 신속히 전파하기 위해 시범사업에 대한 공고를 거쳐 신청접수 후 현지심사, 산학협동심의회 확정 등을 거쳐 농업인에게 선정 통보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시범사업은 사업의 우수성 전파는 물론 인근 농가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는 사업으로 생력화와 유류 절감, 친환경농업의 확산, 특화사업의 극대화 등을 통해 농가 소득 창출에 역점을 두고 있다.

올해 선보이는 주 사업을 살펴보면 자원식물 이용 상품화 시범과 고구마 공동육묘장 시범, 벼 친환경 육성단지 조성, 예스민 브랜드 소포장개발, 딸기 고설식 수경재배, 초음파이용 해충방제 실증시범 등 59종이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사업 설명 후 보조금 관리조례 설명과 각 사업부서별로 설명회를 가진 후 선정 농가에 대한 예산 조기 집행, 신속 정확한 농업인에 대한 서비스를 통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