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스트로베리글레이즈드'를 출시했다.

이제품은 부드럽고 달콤한 글레이즈드 위에 건조시킨 새콤달콤한 딸기타핑을 얹어 많이 달지 않으면서도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던킨측은 다가오는 화이트 데이를 맞아 달콤한 맛과, 추운겨울이 지나고 찾아온 따뜻한 봄날 입맛을 돋우어줄 상큼한 맛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스트로베리글에즈드를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던킨은 녹차의 구수함과 바닐라의 향긋함이 조화를 이룬 '녹차 바닐라 라떼', 바닐라와 카라멜 등 2종류로 구성된 마끼아또를 출시하는 한편 스트로베리와 블루벨리를 주 컨셉으로 하는 도넛과 케익 10종류도 내놓았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봄을 맞아 상큼한 과일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현상에 착안하여 상큼함의 대표과일인 스트로베리와 블루베리를 이용한 도넛과 케익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입맛에 맞추어 꾸준히 다양한 도넛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