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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어린이 기호식품 지도·점검

논산시보건소(소장 한정현)에서는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식품으로 인한 위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식품공급을 위하여 초등학교 주변 문방구 등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기호식품 및 특별관리대상 식품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개반 7명으로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과 합동으로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식품유통판매업소, 재래시장, 할인마트 등 40여개소를 대상으로 수거검사도 병행 실시하게 된다.

중점점검사항으로 무신고, 무표시 제품 판매여부, 식품의 보존 및 보관기준 준수여부, 냉장·냉동고의 적정온도 유지, 냉장식품 실온 보관여부, 표시기준 위반여부, 기타식품위생법 위반여부 등을 점검하며, 점검중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조치하고 위반사항 발견시에는 관련 규정에 의거 행정조치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식품공급을 위하여 지도관리를 지속 추진하면서 논산시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