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가 신규 브랜드 '플러스'를 런칭했다고 7일 밝혔다.

비타민하우스는 "다양해진 소비자의 욕구와 니즈에 부합하는 합리적 가격대의 실속형 브랜드를 만든다는 취지에서 플러스를 런칭하게 됐다"고 밝혔다.

'플러스'는 남성용. 여성용, 어린이용, 피부, 두뇌, 눈, 비타민B군, 칼슘 등의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씹어 먹는 형태의 젊은 디자인을 채택했다.

비타민하우스 김은희 경영기획실장은 “젊은 소비층이 추구하는 건강증진측면중 'Beauty&Health' 를 만족시킬 수 있으면서 쉽고 편리하게 섭취 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채널 별 고유브랜드와는 차별된 브랜드로써 젊은 소비자층과 실속형 가격대를 원했던 고객을 대상으로 폭 넓은 구매기회를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플러스' 제품은 오는 14일부터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