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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서래야' 쌀 본죽에 납품 계약

충남 서천군은 군의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서래야' 쌀이 본죽과 납품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천 대원미곡종합처리장은 모두 180t의 쌀을 본죽에 공급한다.

군 관계자는 "본죽과 첫 납품 계약은 지난해 말 서래야 선포 후 첫 성과를 거둔 것"이라며 "앞으로 쌀의 질을 높여 고급 브랜드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래야는 '서천에서 온 좋은 농산물' 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