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의 '씨푸드 아일랜드' 피자가 출시 2개월여 만에 100만 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씨푸드 아일랜드는 지난해 12월 5일 출시된 바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씨푸드 아일랜드는 출시 직후부터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속에 주말 식사시간에는 제대로 물량 공급이 어려울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미스터피자 영업본부장 이상은 상무는 "예상을 뛰어넘는 폭발적 반응으로 씨푸드 아일랜드를 고객들에게 원활하게 공급하지 못했다"며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씨푸드 아일랜드 100만판 판매 기념 사은 행사를 펼쳐 당첨자에게 자동차등을 제공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