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가 새해를 맞아 유연한 회사 분위기와 기업의 지속적 성장 동력을 다지기 위해 독서경영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독서경영은 직원들의 자기개발과 지속적인 성장의 원동력이라는 판단아래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독서 경영은 모든 직원들의 가치관과 문화적 사고의 유연함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TV와 인터넷등 대중 미디어에 빼앗긴 성찰의 시간을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첫번째 도서는 '배려의 기술(저자 지동직)'로 임직원들은 이 책을 읽고 맞춤교육을 받게 된다.
비타민하우스 김상국 대표이사는 “읽은 책이 몇 권인지 보다 한권을 읽더라도 제대로 파악해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의 감성이 풍부해지고 세련된 인간관계를 위한 배려의 기술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