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최원병 농협회장, 조석래 전경련회장)이 23일 오후 1시30분 농협 본부에서 제2회 농촌사랑 지도자대회를 개최한다.
최원병 공동대표는 이날 대회사를 통해‘지난 4년간의 농촌사랑운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도시와 농촌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과 이를 위해 도농교류 프로그램과 1촌 1명품 1명소를 개발할 것’임을 약속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농촌사랑운동의 성공적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현대자동차 최재국사장이 산업훈장, 농헙 박흥철상무가 산업포장, CJ홈쇼핑 임영학대표와 안드미마을 정문찬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각각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