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폴리스연구회(회장 이승완)가 아시아양봉대회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선다.
바이오폴리스연구회는 지난 7일 바이프로폴리스연구회 신년교례회를 갖고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연구회는 올 10월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제9회 아시아양봉대회에 대표단을 파견하여 2010년 10회 대회를 대전으로 유치할 수 있게 대전시와 공동으로 세부안을 만들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10월 세계 프로폴리스 사이언스 포럼(WPSF)의 성공적인 개최지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박성효 대전시장과 김하동 대전광역시첨단산업진흥재단 BT사업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