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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발전위해 민관산학 뭉쳤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소비자를 보호하고 정책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정부, 학계, 산업계, 시민단체가 한데 뭉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민-관-산-학 건강기능식품 전문가들이 정책토론 및 제안을 통해 국민건강증진과 산업발전애 기여함을 목적으로 오는 29일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건강기능식품 미래포럼'을 발족한다고 20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후원으로 출범하는 건강기능식품 미래포럼에는 정명희 서울대 의대 교수, 이형주 서울대 식품공학과 교수, 김재옥 소비자시민모임회장, 이용흥 보건산업진흥원장, 이병훈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 등이 공동대표로 위촉되며, 이승기 서울대 약학과 교수와 남승우 풀무원 대표가 포럼자문단으로 참가한다. 또한 회원은 보건복지부와 식약청, 건강기능식품협회 회원사등 약 100명으로 구성된다.

창립총회에는 김태홍 국회 보건복지위 상임위원장과 김명현 식품의약품안전청장등이 참가하며 건강기능식품의 유통구조 개선방안, 건강기능식품 제도 및 공전 개선방안, 건강기능식품 표시.광고 개선방안 등을 주제로 정책간담회도 열리게 된다.

이병훈 포럼 공동대표는 “지난 2004년부터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이 시행돼 왔으나 아직도 법률 취지나 내용에 대한 국민적 인지도가 낮고, 빠른 시장변화에 따른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전문가들의 열린 토론의 장을 마련해 건강기능식품산업이 21세기 국가적 성장동력사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은 앞으로 분기별 2-4회의 정기포럼을 갖고 △건강기능식품의 올바른 이론정립과 체계마련, △건강기능식품의 과학화를 위한 연구·조사활동, △건강기능식품의 산업경쟁력 강화 및 지원전략 수립, △법률 및 관련제도 선진화 정책방안 제시, △소비자의 건강주권에 대한 정책연구와 교육,홍보 등을 주요 사업과제로 선정, 다각도의 발전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