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소용량으로 개별 포장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백설 팜팜햄' 3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팜팜햄'은 7㎜ 두께의 도톰한 햄을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레토르트 방식으로 개별 포장해 개봉과 사용, 보관이 모두 편리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기존 750g의 대용량 햄 제품 대비 10분의 1 이하 용량으로 구성돼 있으며, 별도의 도구 없이 맨손으로 개봉이 가능한 개당 80g 중량의 소포장·소용량으로 한 번에 다 먹기에 부담이 없다.
클래식, 치즈, 흑마늘 등 3가지 맛으로, 가격은 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