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지식기반사회와 신지식농업을 추구하고 있는 혜선식품(대표 박수복 51세. 청양군 화성면 장계리)이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획득하고 또 한번의 도약을 약속하고 있다.
새롭고 참신한 지식과 아이디어 그리고 도전정신으로 농업의 생산.가공.유통 등을 혁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ㆍ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온 혜선식품은 칠갑산 토종닭 명품화 및 일관경영에 의한 부가가치 창출로 2006년도에는 농림부에서 선발하는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되고 세계일보에서 주최하는 ‘세계농업기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5년도에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칠갑산 토종닭 생산 및 유통의 일관경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맛좋은 토종닭을 생산하기 위해 특산물 부산물 및 어류부산물 사료개발로 생산비를 45% 절감하고 '칠갑산 토종닭'의 가공상품 개발 및 브랜드를 16종 개발했으며, 발명특허를 1건 확보한 혜선식품은, 자체사료 개발 급여로 항생제 잔류없는 ‘무항생제 토종닭’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가공상품의 냉동보관창고 확보로 가격등락에 따른 출하조절을 하고 있으며 전국 대형 유통판매망(농협하나로마트, 신라호텔, 코오롱등)을 51개소 확보하고 있으며 친환경 축산을 실천하여 충청남도지사 품질추천 농특산물 지정 및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2000 인증을 획득하는 등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깨끗한 물과 항생제 없는 사료를 급여하고 위생적인 사육환경 및 유통관리와 청양군농업기술센터 축산전문지도사의 기술 지도를 실천 지난 10월 1일에는 국가기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인증하는 ‘무항생제축산물’ 인증(인증번호 제13-11-5-01호)을 획득했다.
혜선식품 박수복대표는 “더욱더 새로운 기술개발 연구로 우수한 축산물을 생산하여 지역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며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 인증도 조속히 획득해 품질고급화와 부가가치 향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