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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브초콜릿, 프리미엄 다크 초콜릿 라인 ‘도브 오리진’ 출시


한국 마스타푸드의 도브 초콜릿은 단일 원산지의 카카오로 만들어 순수한 카카오 본연의 맛을 선사하는 새로운 프리미엄 다크 초콜릿 라인 ‘도브 오리진(Dove Origins)’을 출시한다.

도브 오리진은 국내에는 보기 드문 단일 원산지 카카오만으로 만든 다크 초콜릿으로 카카오 원산지에 따라 에콰도르, 도미니카, 가나 3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

그간 국내에서 선보인 일반적인 다크 초콜릿과는 달리, 원산지가 서로 다른 카카오를 섞지 않았기 때문에 각 원산지별 카카오의 특징에 따른 고유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극소량의 카카오만이 단일 원산지 카카오 제품의 생산에 사용될 수 있는데, 도브 오리진은 이중에서도 최상급의 카카오만을 직접 손으로 엄격하게 골라내 사용한 프리미엄급 제품이기 때문에 어느 초콜릿보다도 카카오 본연의 깊고 순수한 맛과 향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도브 초콜릿 브랜드 마케팅 최선영 부장은 “지난해 다크 초콜릿의 열풍으로 카카오 함량에 따라 제품을 선택하는 등 초콜릿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최상급의 단일 원산지 카카오로 만들어 더욱 깊고 부드러운 다크 초콜릿 맛을 선사하는 도브 오리진은 고급화된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브 오리진 에콰도르, 도미니카, 가나는 편의점, 대형마트, 백화점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3가지 제품 모두 카카오 함량 61%로 소비자 가격은 3000원(100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