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대표 강신국)가 살균조건을 완화해 신선한 원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린 냉장죽 4종(전복죽, 새송이쇠고기죽, 단호박죽, 단팥죽)을 출시했다.
오뚜기 ‘냉장죽’ 4종은 보존료, 색소, MSG 무첨가 제품으로 집에서 어머니가 가족을 위해 만드는 죽처럼 재료를 아끼지 않아 더욱 맛있고 영양이 풍부하며 ‘냉장유통’ 제품이어서 갓 만들어 낸 죽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뚜기 전복죽’은 영양이 풍부한 전복 맛이 그대로 살아있으며, ‘오뚜기 새송이쇠고기죽’은 쫄깃한 새송이버섯과 쇠고기가 잘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다.
또 ‘오뚜기 단호박죽’은 달콤하고 구수한 단호박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오뚜기 단팥죽’은 달콤한 통팥이 통째로 씹혀 더욱 풍부한 단팥죽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냉장죽 4종은 우리 입맛에 맞게 정성스럽게 만든 제품”이라며 “간편한 한 끼 식사 및 간식으로 죽을 즐기는 젊은 여성 및 맞벌이 부부들이 큰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가격은 전복죽이 2950원, 새송이쇠고기죽, 단호박죽, 단팥죽은 2500원이며 중량은 모두 285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