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오뚜기(대표 강신국)가 토코페롤이 풍부하고, 불포화 지방산이 90% 이상인 건강식용유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를 출시했다.
‘오뚜기 프레스코 카놀라유’는 캐나다에서 재배된 유채씨에서 추출된 기름에 토코페롤(비타민E)을 첨가해 1회 조리시(카놀라유 14g) 비타민E의 1일 권장량 50%를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용유로 맛이 담백하고 깔끔해 각종 야채, 과일 샐러드 드레싱으로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 식용유 대용으로 튀김, 부침, 조림 등 모든 요리에 사용할 수 있으며, 원하는 양만큼 깔끔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양조절 마개를 적용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토코페롤이 풍부하고 사용하기 편한 양조절 마개를 적용해, 더욱 믿을 수 있고 깨끗한 건강식용유임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놀라유의 국내 시장규모는 20억원 규모로 식용유, 올리브유, 포도씨유 등 타유종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나, 건강유로서 기능과 용도적 측면에서 대두유와 옥수수유를 대체하는 제품으로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